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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 목 이 름 날 짜
49 리더십 서밋을 다녀와서 김원석 2016-12-26
:::: 내 용 ::::
필자가 WCA에서 주관하는 “리더십 서밋”을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하였으니 벌써 15주년을 맞는 이 세미나에 10년째 참가하고 있다. 10년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에서 살면서 매년 참가하기는 어렵고 대략 2년마다 한번은 간 것 같다. 금년에는 특히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로 유명한 짐 콜린즈가 주강사로 초대되어 기대를 갖고 참가하였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교회에서 오기 때문에 주로 목사님들의 강의가 주된 관심이지만, 필자는 오직 리더십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고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리더들이 주된 관심사이다. 짐 콜린즈 이외에도 잭 웰치 전 제너럴 일렉트릭 회장, 테리 켈리 고어 어소시에이츠 회장 등이 초대되었다. 물론 사회적 기업인 톰스 슈즈회사의 창업자도 초청되어 감동을 주었다.
이 글에서는 주로 짐 콜린즈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물론 여기에서 그의 강연 내용을 옮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우선 글로만 읽던 그가 강연에서 에너지넘치는 강의를 하였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강연 원고를 준비하여 충실하게 시간에 맞춰 강의하였다는 점이다. 또 하나 인상적인 것은 90분 강의하는 동안 오직 한장의 파워 포인트만을 사용하였고, 주로 말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한국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파워포인트에 의존하는 강사들이 많다.)
우선 짐 콜린즈는 그가 주장하는 “레벨5”의 리더십을 강조하였다. 레벨5의 리더의 특징은 주로 대기업에 초점에 맞춘 것이지만, 괴상한 사람들이다. 자기가 중심이 아니라 회사가 중심이고, 지나칠 정도로 겸손함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성공의 결과를 자신에게 돌리기 보다는 조직을 우선시하고, 조직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강연의 키워드는 겸손함이다.
베트남전의 포로였던 스톡데일 장군은 매일 고문과 학대로 고생하는 상황하에서도 믿음을 갖고 반드시 나간다(출옥)고 생각하고 생활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가 낙관론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낙관론자들은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지만 실패하였고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지쳐서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스톡데일 장군은 “종국에는 내가 이긴다”는 신념을 갖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전혀 나갈 희망이 없지만 살아 남아서 나간다는 신념을 갖고 기다렸다는 것이다.
특히 우수기업이 되려면 핵심이념과 가치관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수십년동안 살아남은 장수기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핵심목적과 가치관에 집중한 목적중심의 기업만이 살아남았다. 예를 들면, 소니 같은 회사는 오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회사가 아니라 인류사회에 신기술의 제품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삼성 역시 인재제일과 사업보국의 정신을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는 지난 10년동안 비즈니스 리더십을 연구하면서, 왜 거대한 명문기업들이 망하는지 궁금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기업이 망하는 다섯단계(Five Stage of Decline)를 모델로 제시하고 하나 하나 설명해나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끝내고 있다.
“진정으로 위대한 기업과 그저 그런 기업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 곤경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이다. 때로는 과거보다 더 강한 기업으로 되돌아오기도한다. 위대한 국가는 망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회복한다. 위대한 기업은 망하지만 반드시 회복한다. 위대한 사회기관 역시 망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회복한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게임에서 완전히 패배해서 녹다운되기전에는 언제든 희망은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성공 리더십만 이야기하던 그가 이제는 실패의 리더십을 말하고 있다. 성공한 기업은 살아남았기 때문에 할말이 많고 들어줄 이들도 많다. 그러나 실패한 기업들은 역사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 그렇지만 실패한 기업중에서 재기에 성공한 기업들은 할말이 많고 그들의 이야기가 더 값진 것이다.
뉴저지에 필자가 머물고 있는 동네 인근에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많다. 과자회사로 유명한 나비스코 본사와 크래프트 공장이 바로 인근에 있고, 샤프, 삼성, 엘지 등의 미국 본사가 바로 뉴저지에 있다. 한국인 마켓인 한아름마트도 이곳에 여러 개가 있고, 필리핀 세부에도 지점이 있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리브리더스 같은 기업(아씨 브랜드)은 이제 꽤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이 있다. 미국에서 성공하였지만 아직 미국기업들의 장점은 커녕 한국기업의 장점도 키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질문하는 것은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핵심이념과 가치에 충실했던 기업들은 오랫동안 살아남았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역사에서 사라졌다. 교직에 몸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과연 학교의 존립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빌 하이벨스 목사 한 사람이 교회 지도자들을 변화시키듯이, 각 학교에서 토마스 고든을 공부한 한 사람이 그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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